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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지엘스~포워딩.국제물류] 대화 잘하는 사람의 5가지 특징
- 작성자 : 박승운
- 등록일 : 2021-09-08 07:43:55
- 이메일 : info@koreagls.co.kr
對話 (대화)는 마주 대(對)하여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가정, 직장, 사회 안에서 대화할 때, 좌절을 끊임없이 경험한다.
자신의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로 인해, 불평이나 화가 난다.
대화할 때, 상대방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듣지 않고, 듣기를 멈춤거나 자기 방식대로 듣는다.
말하는 사람의 내용에 자기 방식대로 해석을 하거나 이야기를 덧붙여 이해한다.
말하는 사람이 말하는 것을 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의견, 평가, 판단, 동의, 비동의 없이 있는 그대로 듣고, "잘 알겠습니다. 저의 의견은 이러이러합니다.: 이러한 식으로 하면, 이 사람은 자신의 말을 듣고 존중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말하는 사람이 말하는 중간에 개입하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끝까지 듣는 것이 중요한다.
태어나서 3세까지는 엄마의 말을 집중해서 듣고 언어를 배우고, 4세부터는 말을 잘 하기 시작하고, 이 때부터 말을 듣지 않기 시작한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말을 듣지 않는다. 나이가 들수록 대화가 되질 않는다. 남편을, 아내를 포기한다. "대화가 안돼....."
대화에서 경청이 가장 중요한다.
경청을 귀를 기울여 듣는 것이다.
자신의 대화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면, 최근에 귀를 기울여 들은 적이 있는가?
제대로 경청하며, 상대방과 연결되며 대화를 해본적이 있는가?
상대와 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 말하고 있었던 적이 있는가?
경청이 없이는 깊은 공감, 깊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경청하지 않는 사람을 친구로, 지인으로 두고 싶을까?
세상의 모든 것이 대화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탁월한 대화능력을 만들 필요가 있다.
파워풀한 대화능력을 통해서 파워풀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은 사랑, 친밀감, 온전함, 관대함과 용서하기의 기능이다.
사랑하는 남편, 아내, 자녀, 친구들, 지인들, 동료들과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어떨까?
우리는 어떻게 경청하고, 어떻게 대화하는지 배운 적이 없을 것이다. 이것도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 훈련이 필요하다.
1. 상대방의 말을 있는 그대로 듣기
2. 상대방을 위해서 듣기
3. 헌신으로부터 듣기
4. 상대방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듣기
5. 헌신으로부터 말하기
6. 긴 설명 없이 핵심만 말하기
7. 상대방을 위해서 말하기
8. 배려를 기반으로 대화하기
9. 가볍고 즐겁게 말하기
10. 분명하고 명확하게 말하기
11. 밝은 표정으로 말하기
12. 밝고 힘있는 톤으로 말하기
커뮤니케이션 = 말의 내용 10% + 목소리 30% + 표정 60%
[코리아지엘스~포워딩.국제물류] 대화 잘하는 사람의 5가지 특징
“항상 신중한 태도로 조심해서 말하라. 살다 보면 한 마디 더 말할 시간은 있어도 취소할 시간은 없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외워서 하는 유머는 재미없다. 대화를 잘하려면 말하는 스킬을 배우기보단 마인드나 태도를 바꾸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테크닉을 배우면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해야 하지만 사람 자체가 바뀌면 그런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화 잘하는 사람이 된다는 건 기술을 배우는 게 아니라 사람이 바뀌는 거다.
1. 상대에게 집중한다
대화는 왜 끊길까? 상대에게 집중을 못 하면 할 말이 없다. 대화 소재가 빈곤한 건 관심이 없어서다. 대화를 잘하려면 예민한 관찰력이 필수다. 상대의 스타일이나 관심사 등 어떤 특징이 있는지 디테일한 부분까지 잡아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런 관찰력이 있어야 본인이 모르던 매력과 개성을 발굴해 줄 수 있다.
2. 강요하지 않는다
대화는 교육이나 설득이 아니다. 남을 가르치거나 공격해선 안 된다. 자기 의견을 담담하게 얘기하는 건 좋지만, 상대에게 동조를 강요할 필욘 없다. 설령 자기 논리가 완벽하게 맞는 말이라도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했다면 그건 망한 거다. 그 어떤 것보다 감정이 중요하다는 걸 절대 잊어선 안 된다.
3. 같은 말 반복하지 않는다
지루한 대화란 같은 말이 반복되는 대화다. 학교 교육이 지루한 건 중요한 걸 반복해 가르치기 때문이다. 반복은 교육에선 의미가 있지만, 대화에선 최악이다. 반복해서 말한다는 건 자기가 한 말을 잘 기억 못 한다는 것이고 아무 생각 없이 말한다는 의미다. 대화 소재가 빈약하고 집중력 없다는 거다.
4. 자의식 과잉이 없다
남 얘기를 못 듣는 사람은 대체로 자의식 과잉이 심하다. 모든 관심이 자신한테 쏠려 있어 남 말이 들리지 않는다. 자의식 과잉은 잘난 척, 자기 연민, 정서 과잉 등 모든 폐단의 원흉 중 하나다. 자의식 과잉을 늘 경계해야 한다. 자신을 함부로 연민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으며 건조한 시선으로 나를 돌아봐야 한다.
5. 많이 듣고 잘 반응한다
경청은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들을 땐 두 가지가 중요하다. 나를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들으며 적절한 반응을 보여야 한다. 상대방 말에 주석을 달며 들으면 집중이 안 된다. 표정에 금방 드러난다. 상대가 계속 말하고 싶게 하려면 좋은 반응이 필수다. 대화에 집중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금방 알아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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