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박승운
• 등록일 : 2021-06-13 17: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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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첫 직장인 대한통운의 선배님의 칠순잔치가 있었고, 오랜만에 선후배들을 반갑게 볼수 있었다.
이종균 선배님은 훌륭한 인격자여서 많은 후배들이 그를 사랑하고, 이번 기회에 이러한 모임을 이어가야겠다.

한 후배와는 어제 오후 5시에 대화를 시작해서 오늘 새벽 4시까지 긴 대화를 나누었다. ㅎ
반가운 나머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대화를 나누었다. 집에서는 전화들이 오고. 외박을 한 셈이 되어 벌금을 물게 되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There was a 70th birthday party of one of 
ex-colleagues from Korea Express.
As Mr.Lee Jonggyun has a great personality, many juniors still love him.
It's a while since I met most of them last.
We had a joyful time.

I started talking to one junior from 5 yesterday afternoon and 4 this morning.
We talked in 11 hours.  Hahaha.
As I stayed out last night, I got to pay a  USD270 penalty to my w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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