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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지엘에스~포워딩.국제운송] 인간관계~운명을 바꾸는 10가지 처세
- 작성자 : 박승운
- 등록일 : 2021-09-14 06:45:27
- 이메일 : info@koreagls.co.kr
[코리아지엘에스~포워딩.국제운송] 인간관계~운명을 바꾸는 10가지 처세
결국 인간관계이다.
진정한 인간관계를 통해서 그 사람의 인격과 품성을 알 수 있다.
친구나 지인들이 아는 누군가가 몸이 아프거나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그에게 전화를 하거나 힘을 주는 대화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 이유는 괜히 연락하기가 뭐하다는 것이다.
지극히 합리적인 이유이다.
평범한 상황이나 좋은 상황에서만 연락하는 것이 진정한 인간관계인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지인의 힘을 주는 대화를 받으면 어떠할까?
걱정은 대부분 자신의 탐욕 때문이다.
난 작년에 코로나의 확산 이후로 많은 걱정과 염려가 많았고, 많은 일들이 취소되고, 이것은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에 그럴 기회를 잃었기 때문이다.
내 머리 속에는 난 돈이 없다라는 이야기가 돌아갔고, 그로 인해 자유와 파워를 잃었고, 표정이 어두워지고, 걱정하는 대화와 힘을 빼는 대화를 하곤 했다.
작년 8월에 돈세미나에 참가하면서, 24년 동안 직장생활하면서 많은 돈을 벌었고, 부동산의 자산가치가 많이 상승했고, 이곳 저곳에 투자한 금액도 많았고, 단지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었다. 이것이 사실이었다.
코로나로 잠시 영향을 받고 걱정이 생겨서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고, 돈을 벌 때도 있고, 잃을 때도 있는것이다. 결국 지나친 욕심으로부터 걱정이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되었다.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 것을 많은 것을 잃게 한다.
미룸이나 멈춤이 생겨나 좋은 시기를 놓치고 후회하는 일이 생기곤 한다.
이것이 자신의 삻에 있어 고정된 방식이 될 수 있다.
비즈니스나 관계에서 세상은 계속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완벽이라는 것은 없다. 자신의 생각일 뿐이다.
"실수하면 안되는데", "잘해야 하는데", "비난 받으면 안되는데", "멍청하다는 소리를 들으면 안되는데" 등등. 이러한 내면의 이야기가 돌아간다.
그래서, 도쿄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참가했을 때, 이러한 내면의 모습을 발견하고,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의 존재를 창조하고, 훈련을 했다.
53년 간의 인생을 살아본 결과,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삶은 잘못된 것이 없다는 것이다.
남에게 잘 보이려고 명성을 잃는 것.
인간은 구조적으로 잘 보이기와 잘못 보이기를 피하기가 있다.
진정으로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이 필요하다.
남들의 의견, 평가, 판단에 따라 존재하면 나 자신은 존재하지 않게 된다.
잘 보이기나 잘못 보이기를 피하기는 순간적이고, 명성이나 신뢰를 잃으면, 회복하기 어렵다.
온전하게 자신으로 존재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뒤담화를 하거나 뒤담화에 동참하지 마라.
뒤담화는 순간적으로 달콤하다.
뒤담화를 듣는 사람은 뒤담화를 하는 사람을 절대로 신뢰하지 않는다.
뒤담하는 하는 사람은 뒤담화를 듣는 사람을 없는 장소에서 뒤담화를 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뒤담화는 인간관계에서 암적인 존재이다.
현재의 성공, 현재의 상황에 대해 감사함을 느낄 필요감 있다.
성공은 자만심을 가져올 가능성이 많다.
이것에 대해 겸손, 배려와 감사가 필요하다.
삶에 있어, 인간관계에 있어 자신으로 존재하고, 입체적으로 돌아보고 생각하고, 균형을 맞춰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운명은 자신을 기꺼이 따르는 사람은 인도하며 거역하는 사람은 억지로 끌고 간다.”
– 프란체스코 귀차르디니
프란체스코 귀차르디니는 르네상스 시대에 처세의 달인으로 명성을 떨쳤다. 그는 유럽이 혼돈에 빠진 시기에 이탈리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처세의 지혜’라는 뛰어난 저서를 남겼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그의 탁월한 통찰은 지금도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 많다.
1. 위기상황에서 모습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다
돌발 상황에서 그 사람의 진가가 드러난다. 특히 위기에 대처하는 태도를 봐야 그의 품성과 성향을 제대로 알 수 있다. 날 좋을 때 웃는 모습만 봐선 상대를 알 수 없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수록 그 사람의 본모습을 보기 쉽다.
2. 경솔함은 세상에서 가장 해롭다
경솔한 사람은 이용당하기 쉽다. 어떤 사람을 만나든 잘 속고 귀가 얇아 자기 줏대가 없다. 변덕이 심해 꾸준히 하는 게 없어 이런 사람과 같이 일하는 건 최악이다. 경솔한 사람은 무조건 멀리해라. 그것이 최선이다.
3. 걱정은 대부분 자신의 지나친 탐욕 때문이다
가장 무서운 적은 자기 자신이다. 잘못된 행동을 하고 위험한 음모를 꾸미는 건 주체할 수 없는 탐욕에서 시작된다. 분수에 맞지 않는 지나친 욕심은 패망의 지름길이다. 욕심을 내려놓을수록 마음은 편안해지고 걱정은 사라진다.
4. 더 잘하려고 지나치게 시간 쓰지 마라
너무 잘하려고 애쓰다 보면 좋은 기회를 놓친다. 완벽한 것보다 타이밍을 잘 맞추는 게 더 중요하다. 완벽함에 집착하면 부담이 커져 실수하기 쉽다. 세상일이란 원래 모두 부족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니 완벽하게 하려 하지 말고 결함을 줄이는 것에 집중해라.
5.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다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를 지나치게 걱정하는 건 과거에만 묶여 사는 것만큼 어리석다. 무엇을 예상하든 미래는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면 행복할 수 없다.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일에 휘둘리지 말고 지금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해라.
6. 돈 들어올 걸 예상해 쓰지 마라
앞으로 들어올 돈을 예상해 예산을 짜는 건 위험하다. 돈이 들어오고 나가고는 늘 예상보다 변동성이 크다. 돈이 생각했던 날짜에 안 들어오기도 하고 예기치 못한 곳에 큰돈이 나가기도 한다. 사업하는 이는 어음을 조심해야 한다. 불확실성에 베팅할수록 망할 확률이 높아진다.
7. 돈 쓰는 걸 피하지 말고 터득해라
어차피 돈은 무조건 쓰게 된다. 사는 동안 돈 쓰는 걸 피할 수 없다. 경영을 잘하는 건 적게 쓰는 게 아니라 잘 쓰는 것이다. 아끼기만 해선 성장할 수 없다. 어떻게 써야 현명한지 끊임없이 고민하되 중요한 순간엔 과감하게 투자하는 용기를 가져라.
8. 남에게 잘 보이려고 명성을 잃지 마라
사회생활에서 평판보다 중요한 건 없다. 순간의 이득을 위해 자기 이미지 깎아 먹는 짓을 하면 안 된다. 평판을 잃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무시당한다. 자기 명예를 가볍게 여기지 마라. 이름을 더럽히면 천박한 삶을 산다.
9. 남 험담하는 건 백해무익하다
함부로 비난하는 것처럼 멍청한 짓도 없다.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 행동이다. 상대가 앞에 있든 없든 절대 나쁘게 말하지 마라. 이유 없이 적을 만드는 건 매우 경솔한 행동이다. 수많은 이가 이거 하나를 제대로 못 지켜 인간관계를 망친다.
10. 성공했다면 자신의 행운을 인정하라
자신의 노력과 능력만 믿으며 운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이들은 좋은 시대에 태어난 것 자체가 행운인 걸 간과한다. 능력 있어도 시대를 잘못 타고나거나 운이 나쁘면 터무니없이 평가절하되는 게 사람이다. 나에게 주어진 복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건 겸손함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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