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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지엘에스~포워딩.국제운송] 꼰대와 꼰대문화 ​
- 작성자 : 박승운
- 등록일 : 2021-08-28 18:44:09
- 이메일 : info@koreagls.co.kr
[코리아지엘에스~포워딩.국제운송] 꼰대와 꼰대문화
언젠가부터 꼰대라는 단어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나와 관계없는 단어라 생각하여 신경쓰지 않았다.
나는 나의 키워드 변화, 발전, 성장과 확장을 기반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삶에 관심이 강하여 적극적으로 관여한다.
어떤 사람이 솔로이면, 소개팅을 주선하고, 어떤 사람이 고민이 있으면, 고민을 해결해주려 하고, 그러면, 딸과 아들은 "아빠는 꼰대야. 다른 사람들 일에 신경 쓰지마"라고 하곤 한다. ㅎ
회사에서는 후배들과, 사회에서도 사람들과 대화할 때도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관여를 한다.
나는 사람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고, 조언을 많이 한다.
이러한 나의 모습도 꼰대라고 보여질 수도 있나 보다.
지금 생각해볼 때, 가장 큰 꼰대의 모습은 "내가 옳고, 너는 그르다.", 자기합리화, 자신의 과거의 경험이나 지식으로부터 대화하는 모습이 아닐까?
어쨌든 나를 돌아보고, 발전해야겠다.
<꼰대와 꼰대문화>
"자기중심적 사고의 극단에는
되돌아볼 줄 모르는 턱없는 자만이 자리 잡아
자기숭배의 지경이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조직적으로는 위, 아래 또는 양 옆으로도
항상 불협화음의 긴장을 몰고 다닐 것입니다.
누르면 삐져 나고, 그냥 두면 교만이 화를 부를 수도 있고
역할과 책임만으로는 개선되지 않는 부분이
참 어렵습니다."
- 삼보오토 이건국대표-
직위가 낮든 높든
직책이 낮든 높든
변화하지 않고 과거에 머물고 있는 사람은 참 무섭습니다.
이런 사람을 우리는 '옛날 사람'이라고 합니다.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내부인재가 미래에 도전하고 육성하는 문화가 필요하며
외부의 우수인재가 우리 회사에 입사하고 싶어해야 합니다.
나이나 그 사람의 인적특성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전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떨처내고
시장환경에 발맞추어 변화하려고 하는 사람을
우리는 진정한 '시대인'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내부인재가 신바람나서 열정적으로 일하고
선배는 후배에게 하나라도 가르쳐주고 싶어하고
경쟁사에 근무하는 우수인재가
우리 회사에 입사하고 싶게 만들려면
우리 회사에 '꼰대'가 없어야 합니다.
꼰대문화가 살아 있으면
미래를 바라보고 열정을 불태우려는 사람을
기죽게 만들수 있고 왕따를 시킬 수도 있습니다.
종국에는 경쟁력있는 사람, 생각있는 사람을
모두 떠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나이많은 꼰대도 문제지만
젊은 꼰대가 더 문제입니다."
"꼰대는 시장과 고객의 변화를 잘 모릅니다.
꼰대는 자신이 최고인줄 알고 행동합니다.
꼰대는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무시하고
자신의 과거 경험기준과 생각에 머물러 있습니다.
꼰대는 관점과 생각과 능력과 역량이
성장하지 않고 정체된 사람입니다.
꼰대는 자신이 부족한 것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꼰대는 미래가 기대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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